GLORI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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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누나. 만약에…… 내가 남자친구라면 어떨 것 같아?”

15년의 짝사랑을 이어가던 준혁은 지윤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고백하고 만다.

“준혁이 네가…… 나를?”

지윤은 친동생으로 여겼던 준혁의 마음을 확인하고 혼란스러워 한다.

고민 끝에 준혁과 교제하기로 한 지윤은 방으로 들어가는 준혁을 붙잡는다.

“오늘…… 같이 잘래?”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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